강아지 사회화 훈련

사람이 혼자 살 수 없고 어울려 살아야 하듯이

사람과 가까운 대부분의 동물들도 사회적인 동물인데요.


혹시 반려견 사회화 훈련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많은 분들이 '강아지 사회화'라는 단어를 다소 생소하게 들으실 수 있지만

반려생활을 하고 있는 반려인이라면 한번쯤 고민햇을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사회적으로 문제될 수 있는 반려견의 행동을

사전에 예방하는 교육을 강아지 사회화 훈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사회화 여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선 사회화가 잘 되지 않은 반려견에게 다른 존재나 일상적이지 않은 상황은 두려움의 대상이됩니다.

반려견이 두려움을 느끼게 되면 몸에서 호르몬들이 분비가 되는데,

이 호르몬은 공격성을 나타내는 아드레날린과 혈압을 높이는 코티코스테르로

사회화 훈련이 잘 안되어 있는 반려견이 두려움을 느끼면서 스트레스르 받게 됩니다.


이런 경우들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면 

몸 속의 피가 잘 통하지 않고 면역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사회화 훈련이 적잘한 시기는 생후 3주부터입니다.

이 시기의 강아지들은 마주할 바깥 상황이나 다른 존재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반려견을 성견과 똑같이 아무곳이나 똑같이 돌아다닐 수는 없겠죠?

그러니 사고나 감염 등을 각별하게 주의해서 사회화 훈련에 신경써주세요 :-)


반려견 사회화는 단순히 다른 강아지나 사람을 만나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청각과 같은 자극에도 반려견이 익숙해져야 하는데요.

그렇다고 한번에 많은 소리를 들려주게 되면 반려견은 혼란스러워 할 수 있으니

라디오소리, 전화벨소리, 음식만드는 소리 등 일상 소리부터 차근차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사람을 한번에 만나는 것도 조심해주어야 하는데요.

갑작스럽게 한꺼번에 많은 사람을 만나거나 길거리의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된다면

질병 감염은 물론이고 반려견이 혼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컷을 때 산책, 놀이를 통해 노는 법을 익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사회화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극에 대해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방법으로는 간식을 통한 보상인데요.

처음 마주하는 사람, 처음 하는 놀이 등을 할 때 간식으로 보상을 준다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사회화 훈련시 주의사항


강아지 사회화 훈련은 어린 강아지 시기에 시작이 되지만 일정 시기가 지났다고 끝내면 안되는데요.

이는 평생동안 진행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소 생후 1년 정도에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새로운 자극을 빠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와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며

성견이 되기 전까지 새롭고 많은 자극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후 5개월 이후 반려견은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점점 깨닫게 되는데

이 자극이 익숙해지지 않으면 두려움을 공격성으로 연결할 수 있으니 

반려견이 두려운 마음에 공격성을 들어낼 때 강압적으로 하는 교육은 멀리해주세요.



지금까지 강아지 사회화 훈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사회화 훈련은 반려견이 새로운 자극을 받아들일 때 그것을 긍정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지

그 자극을 위험, 위협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교육이 그러하듯 사회화 훈련 역시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를 교육시켜주세요 :-)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lnwX8XybCA EBSCulture (EBS 교양)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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