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빅토리아펫 입양케어센터 스토리의 주인공은

바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10마리의 친구들이에요.

부산 어느 한적한 외진곳에 하나, 둘 대문앞에 버려두고 가는 아이들이 안쓰러워

돌보던 아이들이 어느새 10여마리로 늘어나면서

나이가 많아서 먼저 세상을 떠나신 할아버님을 대신해 

아이들을 보살피던 할머님도 이제는 

아이들을 살뜰이 돌보지 못하게 되어

더 늦기 전에 

이 아이들의 새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저희 빅토리아펫에 입소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떠돌이견에 버려진 아이들이지만

4~5년을 넘게 돌보아온 아이들이

지내는 곳을 입소 전 미리 애약 후 방문하셔서 

상담선생님들과 상담 후 아이들이 머무를 곳을 

둘러보시고 다음 날 아이들이 있는 곳에 방문 픽업을 신청해주셨습니다.

방문한 곳에 있던 아이들은 

옥상을 두군대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었는데 

겁이 많고 경계심이 심해 쉽게 사람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4시간 가까이 걸린 아이들의 구조작전은 다행이

아무런 담당자분들과 아이들이 다치는 일 없이 안전하게 이송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스피드 독 애견택시 사장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한아이는 유독 따르던아이라 마지막 까지 꼭 안고 있던 

할머님의 모습에 한 아이는 담요에 감싸서 

담당자님 차량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 이동하는 동안 긴장과 차량을 처음 타본 아이는 구토와 멀미를 심하게 하였지만

차차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였습니다.

도착 후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숙소를 배치하고 아로마 향으로 심신 안정을 유도해주었습니다.

그러기를 3일 한 아이씩  숙소를 나와 둘러 보기를 하며

쉽게 곁을 내어주시는 않지만 담당자선생님들께 관심을 보이기 시작 

5일이 지나자 하나 둘 담당자 선생님을 따르는 아이들이 생겼습니다.

지금 현재 

짖음과 경계심으로 공격성까지 보이던 아이들은 

그 누구보다 순하고 착한 아이들로 변해 

5마리 아이들은 먼저 좋은 가족을 만났으며 

나머지 아이들 또한 멋진 모습을 하고 더 밝고 자유로운 빅토리아펫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행복한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