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빅토리아펫 입양케어센터입니다.

빅토리아펫은 야생동물센터를 운영하는 한국동물보호관리협회를 직접 방문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전까지 안락사 없이

아이들을 케어하기 위해 

안락사에 놓인 입양 지연 대상 동물들을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가파르고 걸어 올라가기 힘든 길이지만

그보다 아이들을 데려와 정말 좋은 가족을 만나게 하기 위한 마음이

더 무거웠던 것 같아요.

유기동물은 정말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데,

알러지 때문에, 질려서, 말썽부려서, 개인 사정상, 더 이상 키울 여건이 되지 않아

세상 밖에 홀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빅토리아펫에서는

이러한 마음 아픈 사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유기동물 지원 캠페인과 안락사 없는 입양케어센터를 운영하여

아이들의 생명을 연장하고 마음 편히 새로운 가족을 기다릴 수 있도록

환경 제공과 케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에서는

동물집중관리실로 다양한 동물들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도 아이들이 관리받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

다시 반려동물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계셨습니다.

지역이 다르고 관리사가 다르고 조금씩 환경은 다르지만

동물을 위한 마음과 그 정성은 비교할 수 없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빅토리아펫 관리사들은

힘든 여건을 최대한 도와드리고

데려올 수 있는 입양지연 대상의 동물들을 확인하고

인수 계약서를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촬영을 모두 하진 못했지만

밝은 모습으로 저희를 맞이해주고

꼬리도 흔들며 냄새도 편히 맡고

크게 경계하지 않아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

기분 좋은 첫 인사를 마치고 

이동하는 동안 안전할 수 있도록

튼튼한 이동장에 아이들이 조심히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고

다시 한번 튼튼한지, 문제는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고생하시는 관계자분들께 인사도 드리고

아이들과 함께 안전한 복귀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다시 새로운 적응이 필요할 수 있겠지만

최대한 잘 적응하고 하루 빨리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 빅토리아펫 관리사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유기동물, 구조가 필요한 동물, 임시관리중인 동물들이

새로운 입양처를 구하지 못해 안락사에 놓여지고

위험한 길을 걷게 되는 그러한 날들이 없어지도록

지금과 같이 빅토리아펫 입양케어센터에서는

언제나 아이들과 가까운 곳에서 보호하고 

더 좋은 가족과 행복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들의 입양 소식도 기다려주세요!